주식회사 위클립스(weclipse, 대표 오세훈)가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 전문기관인 SCI평가정보로부터 우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기술신용평가 기관인 SCI평가정보가 실시하는 기술등급평가 SCI TCB는 기술력부터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내용으로, 주식회사 위클립스는 ‘경제 전문 소셜 메타버스 앱 개발 및 공급 기술’로 인증이 완료됐다.
위클립스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경제분야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인 ‘딜링룸(Dealing Room)’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딜링룸’은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자신의 아바타 캐릭터를 만들고, 각종 경제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다.
이 ‘딜링룸’은 ‘디로’라는 공식 캐릭터를 통해 서비스를 알리고 이용자와의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는데, ‘디로’ 저작권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된 상태이며, 심볼과 텍스트 로고도 특허청 상표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적용 기술에 대한 기술 특허출원도 완료하는 등 ‘딜링룸’을 런칭 후 단계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중이다. 올해 초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하며 기업성장과 서비스 개선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오세훈 대표는 “금번 기술신용평가 우수기업 인증서 획득은 위클립스의 기술력 및 기업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또 한 번의 사례다”며 “서비스 질을 끌어올려 많은 이용자들에게 더 유용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