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서비스기업 위클립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획득

위클립스(대표 오세훈)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했다.

기업부설연구소 제도는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고자 기업 내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연구소에 대해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위클립스는 자사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3월 30일자로 인정을 받게 됐다.

이로써 위클립스는 금번 인정서 획득을 통해 조세, 관세, 인력, 자금 등 다방면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서비스 중인 ‘딜링룸’의 진화와 함께 기업성장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클립스의 ‘딜링룸’은 경제지식 정보 및 실시간 뉴스를 공유해 쉽고 빠르게 경제관련 상식과 소식을 알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경제분석 토론, 투표 등 다양한 기능으로 커뮤니티 역할까지 할 수 있게 고안된 서비스다. ‘딜링룸’에서는 ‘디로’라는 아바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각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달 들어서는 ‘딜링룸’의 심볼 및 텍스트 로고에 대해 상표출원을 완료했고, 공식 캐릭터인 ‘디로’의 저작권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오세훈 대표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획득을 계기로 현재 보유, 운영 중인 딜링룸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후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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